강진소방서, 물류창고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2-07-29 09:51:04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소방서(서장 윤강열) 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 강화 기간 중 대형화재 발생의 위험성이 상존하는 물류창고에 대한 화재 안전점검에 나선다.
지난 ’21. 6.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망 1, 부상 1, 재산 3천억 원의 피해가 있었다고 밝혀졌다. 강진소방서에서는 이와 같은 사례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강진소방서 담당자는 “강진에서 물류창고 화재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창고업체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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