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해양동 주민자치회, 폐의약품 수거사업 진행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4-10-25 18:04:08

▲ 안산시 해양동 주민자치회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폐의약품 수거 사업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해양동 주민자치회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폐의약품 수거 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미 보건소, 약국, 주민센터 등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나 수거함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배출 시간 제약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7개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12곳에 추가로 설치했고, 폐의약품은 분기별로 해양동 주민자치회 생활환경분과에서 수거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할 예정이다.

 

김대관 해양동 주민자치회장은 “폐의약품은 약물 오남용 문제뿐만 아니라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분리배출이 매우 중요하다”며 “폐의약품 분리배출에 대해 꾸준히 홍보해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해양동장은 “우리 주민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해 집 근처에 설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안전한 분리배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용기한이 지난 알약과 가루약은 포장지를 뜯지 않고 그대로 배출하고, 물약은 용기 그대로 마개를 잠그고 비닐봉지 등으로 이중포장 후 배출하며, 연고 등 특수용기에 보관된 약은 겉 포장을 제거 후 마개를 잠그고 용기를 배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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