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요고 프로즌요거트’, 소자본 투자 가맹점 유치 본격 추진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03-22 09:52:57

  소자본 요거트 전문 프랜차이즈 ‘요고 프로즌요거트’가 1인 창업자 중심의 가맹점 유치를 본격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요고 프로즌요거트’에 따르면, 코로나19(COVID-19) 펜데믹 감소세에 힘입어 소자본 창업에 대한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맛과 건강을 앞세워 MZ세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 요거트 가맹점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프랜차이즈 네트워크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요고 프로즌요거트’는 효율적 관리 시스템에 의해 1인 운영이 가능하며, 전용 매장을 비롯해 아니라 배달 전문 매장 및 샵인샵 등 다양한 형태의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서울대 출신 연구진과 함께 식물성 콜라겐 원료를 요거트에 접목시키기 위한 오랜 연구개발 끝에 식물성 콜라겐 아이스크림을 출시에 성공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대한 노력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창업 1년여만에 서울숲점, 송파방이점, 수지광교점 등 8개의 직영 및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본사는 효율적 관리 및 지원을 위해 가맹점 전용 온라인몰과 자체 3PL 물류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추가적으로 삼성 웰스토리를 통해 가맹점에서 새벽배송으로 식재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요고 프로즌요거트’ 관계자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소비자들이 SNS등의 온라인 매체를 통해 구매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수이며, 타 요거트 매장과 다른 독보적인 메뉴 개발이 필요하다”라며 “요거트는 건강한 다이어트와 더불어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인기 있는 식품 중 하나로, ‘요고 프로즌요거트’는 매장에서 신선한 우유로 직접 만드는 수제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청정농장에서 공수한 그릭요거트에 생과일, 수제 그래놀라, 각종 견과류 등의 다양한 토핑을 마음껏 올려서 즐기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소자본으로 누구나 즐겁게 운영이 가능한 ‘요고 프로즌요거트’는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고, 초기비용 부담이 낮아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코로나 이후 건강한 디저트가 각광을 받으며 창업 문의가 활발하다. 또한 초기 창업 매장에 한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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