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콘텐츠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제작된 유튜브 채널 ‘헬로라이프’의 토크 예능 ‘주락펴락’ 본편이 오는 7월 25일(금)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첫 회에는 방송인 서경석이 출연해 지상렬과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한 유쾌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며, 2회에는 개그맨 윤형빈이 출연해 허심탄회한 토크를 이어간다. 특히 서경석 편은 그 동안 철저한 이미지 관리로 볼 수 없었던 서경석의 진솔한 모습들이 담긴 티저가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락펴락’은 개그맨 지상렬이 진행을 맡아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과 술을 나누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토크쇼다. 주류를 소재로 삼지만, 핵심은 인생의 희로애락을 나누는 ‘사람 이야기’에 있으며, 단순한 음주 콘텐츠를 넘어 진심 어린 대화를 통해 시청자에게 공감과 웃음을 전한다.

지난주 금요일에는 ‘주락펴락’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이 먼저 공개돼 구독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상렬 특유의 입담과 그 앞에서 무장해제되는 게스트들의 솔직한 매력이 예고편에서부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헬로라이프' 채널은 기존 예능 ‘광일병’에 이어 '영한 리뷰', ‘주락펴락’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이며 구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94만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은 MZ세대의 감성과 취향을 반영한 기획으로 디지털 예능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헬로라이프 채널 관계자는 “‘주락펴락’은 단순한 술 예능을 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생 토크를 담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포맷의 콘텐츠로 더 많은 시청자와 만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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