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이 강남구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6천2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강남구청 강남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더스킨팩토리 본사가 있는 강남구 지역의 취약가정을 지원하고자 진행되었다. 후원 물품은 강남구 지역의 취약 가정이 일상의 모든 순간이 건강하고 기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쿤달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바디로션 등 약 3,000개 수량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되었다.

노현준 더스킨팩토리 대표는 “작은 마음이지만, 습도가 높은 더운 여름에 바디용품 등의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만큼 나눔도 중요하게 실천하도록 사회공헌 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쿤달은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더불어 자립 준비 청년과 청년리더 양성 프로젝트, 장애인 복지관, 요양원 및 유기 동물까지 사회 전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ESG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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