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 전문 업체 ‘판다카라반’이 지난 20일 이탈리안 정통 화덕피자 레스토랑 ‘카페 알포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카페 알포노는 판다카라반 전시관 내 건물1, 2층에 위치하며, 1층 디저트 카페와 2층의 화덕피자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한다.

이태리어로 '화덕에 구운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카페 알포노는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고객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것은 물론 건물 내부에 카라반을 통째로 전시해 ‘판다카라반’만의 아이덴티티와 함께 특색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카페 알포노의 대표 메뉴는 세계적인 명성의 명품 화덕 스테파노 페라라의 400도 수제 벽돌 피자 화덕에서 숙성한 도우를 바로 구워 내는 나폴리탄 스타일 피자다. 또한 이탈리아 전통 방식으로 미트 소스와 트러플 오일을 사용하여 알포노 스타일로 재해석한 파스타와 함께 고급 블렌딩 원두로 내린 커피, 주문 즉시 오븐에 구워 내는 시그니처 메뉴 ‘알포노 더치 베이비 팬케이크’를 즐길 수 있다.

판다카라반 측은 “판다카라반 전시관을 방문한 고객뿐 아니라 용인 및 경기도 시민, 여행객 등 모두에게 아늑한 분위기에서 이탈리안 정통 화덕피자와 커피,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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