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 ‘제12회 LS일렉트릭배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 시상식’ 참석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6-02-09 09:59:21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이 지난 12월 1일 LS용산타워에서 열린 ‘제12회 LS일렉트릭배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입상자들을 시상했다.

이 공모전은 구 회장이 국내 수중사진 작가층을 두텁게 하고 해양 환경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3년 직접 기획해 도입한 행사다.

서울시 수중·핀수영협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구 회장은 매년 공모전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수중사진과 해양환경 부문에 총 211점의 작품이 제출됐으며, 예술성과 생태적 가치를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최종 31점이 입상작으로 뽑혔다.

대상은 일본 자마미섬에서 혹등고래의 유영 장면을 촬영한 조규철 작가의 ‘성장과정’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몰디브에서 수염상어의 움직임을 담아낸 민경호 작가의 ‘가장 가까운 우주’에 돌아갔다. 이 외에도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총 31명의 작가가 상을 받았다.

구 회장은 시상식 현장에서 “수중사진은 인간에게 허락된 또 다른 세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수중사진 작가들을 발굴하고 후원하기 위해 시작한 이 공모전이 중단 없이 12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수중 세계를 사진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많은 이들이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전시 일정은 12월 초까지 LS용산타워 1층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이후 안양 LS타워로 장소를 옮겨 연말까지 일반 공개를 마쳤다. LS일렉트릭은 공모전 개최와 함께 수중 정화 활동과 해양 보호 캠페인을 지속하며 사회적 책임을 수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수중·핀수영협회와 LS일렉트릭의 공동 주최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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