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설맞이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 등 위문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5-01-24 10:00:51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설을 앞두고 지난 20~23일 국가유공자와 5·18민주유공자와 유족의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위문은 국가보훈부의 ‘모두의 보훈, 일상 속 보훈’의 기조에 맞춰 국가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혜성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국가유공자와 5.18민주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 유공자와 유족이 일상에서 존경받는 보훈정책을 영암군이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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