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공연예술학과, ‘게릴라씨어터’ 공연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4-02-21 12:05:54
이번 공연은 공연예술학과 2학년 학생들로 구성, 모든 인원이 배우와 스태프로 참여했다.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하고 새로운 시작과 동시에 목표와 꿈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
"이 지옥 같은 현실에 연극마저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여기는 정글, 게릴라 아지트 가진 것이라곤 나무로 만든 총뿐인, 글도 모르는 겁쟁이 게릴라들이 있다. 어느 날 조용하던 정글에 비행기 소리가 들려오고 정글에 삐라가 뿌려진다. 겁쟁이 게릴라들은 용감한 게릴라 연극을 준비하게 되는데...
게릴라씨어터를 통해 작가는 게릴라와 정부군이라는 두 집단의 대립 속에서도 결국은 모두가 같은 사람이고 같은 피해자라는 의미를 전달했다. 또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이루고자 하는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게릴라들처럼 관객들에게도 꿈을 향해 끊임없이 정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게릴라씨어터> 오세혁 작가는 정의로운 천하 극단 걸판에서 극작가 겸 연출가로 활동 중이며 2014년 서울연극제 '희곡아 솟아라'에 <게릴라 씨어터>가 선정돼 2015년 제26회 서울연극제'에 참가하게 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재학생 및 외부관객 관람이 가능하며 12년도 이후 출생자는 보호자 동반 시 입장 가능하다. 외부 관객 예매는 17일부터 가능하고 외부 관객 예매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인천대 공연예술학과 공식 SNS를 참고하면 된다.
공연예술학과는 2010년 신설 학과로 창의적인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세계를 대표하는 예술인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또 창조적인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전문예술인의 육성에 힘써 한국 공연예술 세계화를 위한 교육에 역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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