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뮤직 페스티벌 개최! 한여름 남강 을 얼리다!
되찾은 일상, 3년 만에 대면 으로 개최되는 진주 뮤직 페스티벌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남강 에서 이색적인 경험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2-08-08 14:44:48
[진주=최성일 기자] 지난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망경동 남강 둔치 일원에서 진주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진주 시가 후원하고 ㈜KNN이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진주 시의 자랑인 아름다운 남강 과 촉석루 를 배경으로 수상에서 펼쳐지는 진주 시의 대표 여름 축제다. 프로그램 또한 여름철에 특화된 수상 무대 공연과 분수&물총 페스티벌 등의 부대 행사로 구성돼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했다.
본 행사인 수상 무대 공연은 첫째 날인 5일 오후 6시부터 관내 대학 동아리 팀의 공연인 드림 콘서트과 오유진, 박창근, 노라 조의 초청 가수 공연으로 펼쳐졌고, 둘째 날인 6일 오후 7시부터는 하이엘, 탄, 김동현, 비오, YB(윤도현 밴드)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한여름 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마지막 날인 7일 오후 6시부터는 첫날과 마찬가지로 관내 대학 동아리 팀이 무대에 올라 열정과 끼를 뽐냈고 이어서 한봄,싸이버거, 이솔로몬, 데이 브레이크가 총출동해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축제 기간 중 행사장 주변인 망경동 중앙 광장 일원에서 분수&물총 페스티벌이 열려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행사장 내에 쿨 푸드 존 및 쿨 비어 존을 구비하여 방문객들이 무더운 여름 밤에 펼쳐지는 수상 무대 공연을 더 즐겁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축제 장을 찾은 시민 조모 씨는 “평소 즐겨 걷던 남강 변에서 이색적인 여름 축제가 개최되어 기쁘다”며, “아이들과 물총 싸움 후 수상 무대공연 까지 볼 수 있어 더욱 알찬 하루가 되었다”고 하였다. 부산에서 진주를 찾은 김모씨는 “남강과 진주 성의 매력에 흠뻑 빠진 잊지 못할 여름밤 이었다”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올해 3년 만에 대면 으로 개최된 진주 뮤직 페스티벌이 앞으로는 국내 최고의 음악 축제를 넘어 미디어 요소를 가미한 청소년 맞춤형 복합 문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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