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문화재 안전관리를 위한 간담회 개최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2-03-29 10:03:58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봄철 문화재 안전관리를 위해 해남소방서, 해남군청, 전기안전공사 등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해남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지나 25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남은 두륜산 자락에 대흥사가 있다. 국보1점, 보물11점, 지방문화재 5점을 간직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201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세계문화유산이다.
염용태 예방안전과장은“대부분 목조문화재는 산중에 위치하고 있어 소방차 접근이 곤란하며, 관계자들의 초기 소방 활동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우리소중한 문화재는 민관이 공동으로 보존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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