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코리아는 3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제 스타키보청기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모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자는 연령,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스타키보청기를 사용 중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스타키코리아는 이번 모델 모집을 통해 실제 사용 고객의 이야기와 경험을 전달하고, 난청인들에게 신뢰와 희망을 주려는 취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스타키보청기 사용자들이 모델로 선정되어 그들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난청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보청기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모델 선정 과정은 서류 접수와 대면 인터뷰를 거쳐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서류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들이 대면 인터뷰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모델로 선정되면 2025년 7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활동 기간 동안 촬영 및 홍보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

접수에 필요한 서류는 사진 2장과 지원동기가 포함된 간단한 자기소개서, 스타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개인정보 동의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키보청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모델로 선정되면 소정의 모델료와 함께, 2025년 1월에 출시한 최신 인공지능 보청기 ‘엣지 AI(Edge AI)’ 2대가 제공된다. 엣지 AI는 업계 최초로 NPU(Neural Processing Unit·신경망 처리장치)를 탑재하여 인간의 뇌처럼 복잡한 소리를 처리하며, 소음 속에서도 어음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인공지능이 스스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청취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블루투스 LE 방식을 채택해 오라캐스트 기능을 지원하며, 업계 최장 최대 51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자랑해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스타키코리아 윤기환 대표이사는 “실제 사용 고객과 함께 만드는 광고를 통해, 진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난청인들에게 더 나은 삶의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난청 방치의 위험성을 알리고, 보청기 사용 전과 후의 변화를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키코리아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출시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최신 인공지능 보청기 제네시스 AI 보청기를 정부지원 보청기에 포함시켜, 더 많은 난청인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난청인들의 권익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스타키보청기는 정부지원 보청기 중 업계 유일하게 충전식 귓속형 보청기를 제공하며, 이는 스타키 정부지원 보청기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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