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헌혈 수급난 해결 앞장선 ‘BPA 헌혈 히어로즈’ 선정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2-01-10 12:22:16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결에 앞장선 직원 3명을 ‘BPA 헌혈 히어로즈’로 선정해 시상했다고10일 밝혔다.
‘BPA 헌혈 히어로즈’로 선정된 직원들은 최근 3년 간(2019년~2021년) 분기별 평균 1회 이상 헌혈에 참여했다. BPA는 이들에게 천연재료로 만들어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는 친환경 칫솔, 치약, 샴푸바 등 선물세트를 상품으로 전달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항만공사가 연관업계와 함께한 봉사활동을 끊임없이 시행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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