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의회 재무건설위원회(위원장 양기열) 소속 위원들이 최근 ▲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 현장 ▲구파발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 부지 ▲GTX-A 건설 현장 ▲녹번동 환경공무관 휴게소 등 4곳의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먼저, 위원들은 은평 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 관련 주요 현황을 보고 받고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보며 적기 준공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간 후, 구파발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 부지에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며 주민 생활권에 있는 수변공간에서 여가·문화 활동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시설 조성 및 적극적인 주민 홍보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GTX-A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현 공정률 및 주변 지역 민원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교통안전 대책을 토론하였다. 그 후 녹번동 환경공무관 휴게소를 방문하여 환경개선 공사 결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 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갔다.

양기열 위원장은 “재무건설위원회 소관 시설에 대한 현지 감사를 통해 주요 현안 사업을 면밀히 파악하여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구정 운영 전반에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집행부와의 견제와 균형 및 협력을 통해 구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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