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학박람회가 ‘캐노유 프리미엄 유학박람회’라는 이름으르 2024년 2월 24일 벡코(Bexco)에서 오후 시간 12시부터 6시까지 조기유학과 명문대 입시컨설팅 전문가인 ‘캐노유’의 주최로 진행된다.

캐노유측은 "이번 캐노유 프리미엄 유학박람회의 진행이 부산을 비롯한 경남, 경북 지역에서 유학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한 시간이 될 것임을 확신하며, BC주 델타/버나비/코퀴틀람 / 써리/ 랭리/ 아포츠포드 교육청을 시작으로 중부인 마니토바주의 위니펙과 온타리오주의 토론토, 마지막으로 동부의 뉴브런즈윅과 노바스코샤 공립학교 조기유학까지 아이의 성향에 맞는 맞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캐노유 프리미엄 유학박람회는 캐나다 공립학교 조기유학 뿐만이 아니라 UIS /TAIE / BICC 와 같은 국제사립학교로 해외명문대학 입시를 시도하는 고등학생에게도 조기유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뿐만이 아니라 캐나다에서의 성공적인 유학 및 이민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캐나다 공립컬리지의 현지 담당자가 부산에 직접 방문하여 현지 생활부터 학업계획, 이민전략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캐노유 관계자는 “캐나다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캐노유 프리미엄 유학박람회를 통해서 각 지역과 교육청의 차이점을 비교해볼 수가 있으며 해외명문대 진학을 위한 학생들의 입시전략부터 캐나다 이민을 위한 전략까지 초, 중, 고, 대학생과 이민을 준비하는 성인들까지 모두에게 적합한 캐나다 유학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2월 24일 벡스코 제2전시장 121호에서 진행되는 '캐노유 프리미엄 해외유학박람회'는 사전신청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신청 방법은 캐노유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진행 가능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