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분양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5-08-01 10:04:34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DL이앤씨는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828-2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를 현재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7층, 2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84㎡ 19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3㎡ 62호실 등 총 254가구로 구성된다.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아 자사의 특화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 설계를 적용했으며, 공간 효율성과 마감 품질,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야음동 일대는 울산에는 활발한 신규 분양이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단지 바로 옆 힐스테이트 선암공원 분양예정이며, 울산호수공원 에일린의뜰 1, 2단지를 비롯해 B-13구역, B-14구역 등이 속도를 내고 있다.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는 야음동 신흥 주거타운 내 첫 입주단지다.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는 도보 거리에 울산도시철도 트램 2호선 야음사거리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선암호수공원이 가까워 일부 세대는 탁 트인 호수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홈플러스와 다양한 상업시설, 의료시설 등 편의시설이 가까워 높은 생활 편의성을 제공한다.
울산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대형 개발호재들도 단지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특히 2030년까지 약 13조 원의 민간투자가 이뤄지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약 2조 원 규모의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공장 건설 등이 본격화되며, 약 39조 원의 생산효과가 예상되는 동해안권 발전사업, SK와 미국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공동개발하는 7조원 규모의 AI데이터센터 구축사업 및 울산~양산~부산 구간의 광역철도 등 대형 교통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는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소비자들의 초기 부담을 덜기 위해 한정세대에 한해 계약금지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및 입주지원금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는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혜택으로 인해 아파트는 곧 분양종료 예상되며, 주거형 오피스텔 62실은 올해 하반기 분양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