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살맛나는 오늘> 특집 <주현미의 혼자 여행> 주현미, 혼자 여행 도전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1-11-23 10:05:51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무대나 음악 프로그램이 아닌 방송에서 좀처럼 모습을 보기 어려웠던 가수 주현미가 ‘혼자 여행’에 도전한다. 데뷔 36년 차 가수이자 엄마로서 숨차게 달리기만 한 인생에서 오롯이 나 자신만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 것.
<주현미의 혼자 여행> 2화에서는 주현미가 예측하지 못했던 상황들을 겪으며 여행에 적응해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혼자 여행에 나선 주현미가 향한 곳은 충남 태안.
<주현미의 혼자 여행>을 촬영한 밤하늘미디어 제작진은 “이번 여행에서는 평소 똑 부러지고 완벽할 것 같지만 의외로 허당기 가득한 주현미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SBS <살맛나는 오늘> 특집 <주현미의 혼자 여행>은 맛과 멋을 담은 충청남도의 다섯 지역에서 총 5부작으로 제작된다. 가수 주현미의 혼자 여행 ‘충남 태안’ 편은 11월 24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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