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크라우드PC'방에서 차별화된 창업을 위한 인테리어 컨셉인 '팀룸'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크라우드PC방은 현재 전국 9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 중인 PC방 브랜드로 연예인 장동민이 대표이사로 자리하고 있다.

크라우드PC에서 발표한 팀룸이란 PC방 이용객들이 팀 단위로 앉아서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일반적인 인테리어의 PC방 좌석이 아닌 팀룸이라는 이름에 맞게 팀 단위의 이용객들만을 위한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한다.

크라우드PC 관계자는 "PC방 게임별 이용 점유율을 보면 팀 단위 게임이 순위권에 위치해있다. PC방을 찾는 이용객들은 대부분 팀 단위의 게임을 즐긴다는 뜻이다"라며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팀룸을 출시했으며 실제로 대부분 가맹점에서 팀룸의 인기가 증가 추세이다"라고 전했다.

크라우드PC의 팀룸 인테리어와 2022년 마케팅 계획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혹은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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