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신안군수 선거 출마 공식 선언... 군민 믿고 완주 선언
22일 전남도의회 프리핑룸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6-01-24 10:10:04
[신안=황승순 기자]4개여월 앞으로 다가온 신안군 6.3 지방선거에 김태성(임자)씨가 신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저 김태성은 군인의 냄새를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오로지 군민만을 위한 정치인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김 씨는 지난 22일 전남도 기자 프리핑룸 기자회견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오는 6월 지방자치선거에 신안군수 후보로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중앙당이 자신에 대해 이른바 ‘유령당원’ 문제 처리 과정에서 가장 기본적인 본인(김태성)의 해명조차 기회를 주지 않아 절차적 정당성에 문제점을 지적한다"며 "37여년간 군 생활 이후 정당이란 오로지 가장 민주주의 정당으로 여겨온 민주당 길 만을 선택해 왔다"고 밝혔다.
김씨는 "자신은 무너져가는 고향 신안을 위해 정당의 선택과는 무관하게 오로지 신안군민들만 보고 믿고 끝까지 선택을 받기 위한 길을 끝까지 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사면복권 제도 운영을 둘러싸고 지적사회에 제기된 논란, 호남에서 조차 기득권과 토호 정치로 군림해 온 낡은 정치구조에 대해 "분명한 경고를 보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구나 신안군에서 표현하는 이른바 햇빛연금·바람연금으로 불리는 에너자 운영 또한 밀실행정과 불투명한 의사결정, 명칭조차 잘못이라면서 이는 각종 태양열 및 풍력 시설에 따른 피해보상금의 사용에 갈등이라는 점에서 주인인 군민의 의견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일방 통보 대상이었다고 지적했다.
김태성씨는“신안은 특정인물의 소유물이 아니라 특정 세력의 무대도 아니고 신안은 14개 읍.면 수많은 살아가는 군민 모두의 삶터이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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