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부산항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완료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12-06 10:11:45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전경[부산=최성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21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대상 기업들은 이를 통해 레이더 센서를 이용한 재고 측정 시스템이나 생산정보 실시간 관리를 위한 MES(제조실행 시스템) 등을 구축함으로써 생산에 걸리는 시간 및 재고비용 감소, 불량률 개선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으로 지역 중소 제조기업들이 코로나 위기에도 불구하고 혁신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올해 사업의 결실이 매우 크다고 느끼며, 앞으로도 해운ㆍ항만 분야 중소기업들이 혁신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동반성장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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