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트갤러리, ‘가장 따듯한 품 : 가족’ 아트기부마켓 판매 수익금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에 기부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06-28 10:13:29

  <좌측부터 세이브더칠드런 경남아동권리센터 정은희 센터장, 도슨트갤러리 이상형 대표.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도슨트 갤러리(대표 이상형)는 지난 5월 1일에서 6월 3일까지 한 달 동안 서로에게 희망이 되는 가족 그리고 반려에 관한 주제로 ‘가장 따듯한 품 : 가족’ 아트기부마켓 기획전시를 진행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본부장 이현주)에 전달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선물할 기회가 많은 5월에 전문 컬렉터가 아닌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작품을 구입하고 선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체 출품작의 가격을 50만 원 이하로 책정하여 기획하였으며 갤러리와 더불어 기획전에 출품한 작가들도 기부마켓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도슨트갤러리는 지역사회 발전 및 아동권리 증진을 위하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와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아트기부마켓 참여 작가는 강서연 권혁언 김민경 김승영 김유리 김은지 김형준 박서영 서라성 연진 예경수 오드화 끌리제 윤인영 이상형 이수진 이희원 제니강 조웅희 조은주 미타 하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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