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가 4월 27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불가리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뿐 아니라 불가리 오프라인 스토어에 물리적 접근이 어려운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카카오톡 선물하기’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했다.

불가리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고객 성향을 고려한 주얼리, 액세서리, 그리고 워치에 이르는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베스트셀러 제품인 ‘비제로원’, ‘세르펜티’, ‘디바스 드림’, ‘불가리 불가리’, ‘세이브더칠드런‘ 및 ‘세르펜티’ 핸드백과 스몰 럭셔리 기프트를 포함한 약 170여개의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로즈 골드 소재에 세련된 블랙 컬러의 오닉스 스톤을 세팅해 출시한 불가리 불가리 네크리스 신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관계자는 “불가리 불가리 네크리스 신제품의 펜던트 뒷면에는 디자인에 자신만의 문구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서비스를 포함해 개인 맞춤형으로 중요한 기념일이나 최대 6개의 문자나 이니셜을 새길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불가리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특별한 선물을 구매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불가리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불가리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론칭에 맞추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2월 불가리 X 잔망루피 콜라보레이션 이모티콘 출시에 이어, 불가리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이용한 모든 고객들에게 16종 스티커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세르펜티 컬렉션 구매 금액에 따라 브레이슬릿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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