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멀티스타디움 시설개선 안전관리를 통한 시민 친화적 운영 노력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4-06-19 10:17:10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병수)이 효천하수처리장 멀티스타디움 시설 이용 고객들의 쾌적한 환경제공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시설개선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설개선 공사는 멀티스타디움 관중석의 파손된 데크 교체 및 축구 ㆍ 야구장 그물망 교체 등 노후화로 인한 시설 환경 개선과 관중석 뒤편 사면 붕괴 우려로 낙석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휀스 신규 설치 등 주기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이용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광주환경공단 김병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 및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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