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팡, 창립 20주년 맞아 삼성 서울 병원 소아청소년센터에 총 1,200만원 상당의 기부 진행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11-24 10:21:07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이른둥이 가정은 의료와 양육 전반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유팡의 기부는 고난을 겪고 있는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유팡은 이번 지원 외에도 ▲우리아이들병원에 젖병소독기 150대 기부, ▲한부모가정에 젖병·젖꼭지 200세트 지원 등 영유아·소아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