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영덕 산불 피해현장에 자원봉사단 파견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5-04-11 10:22:56
봉사단은 이재민 임시거처로 사용 중인 지품면 사마2리와 오천2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수건, 속옷 등 8개 품목 8370여 개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임시거처 청소 등 복구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구는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성금과 물품을 접수하고 있다. 물품 후원은 강남구자원봉사센터로, 성금은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우리은행 전용 계좌(1005-102-544676)로 입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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