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기, 이진욱 세법 강사 ‘2023 택스노트 필다나’ 무료 강의 제공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2-09-02 10:23:30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는 '이진욱 세무사의 택스노트(Tax-Note)' 출간을 기념해 약 2주 동안 택스노트 필다나 강의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2022년부터 세무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위해 기존 선택 과목이었던 회계학과 세법이 필수 과목으로 지정됐다. 세법은 암기 범위가 방대하고 이해하기 어려워 초시생들에게 부담이 큰 과목 중 하나이다.
세법 강의 19 경력과 23년 실무경력을 가진 이진욱 세무사는 웅지세무대학에서 세무행정과 전임교수를 역임했고, 두레회계법인과 한국투자저축은행을 거쳐 현재는 세무법인 창조의 대표 세무사로 재직하고 있다.
2023년 시험 대비를 위한 ‘2023 이진욱 택스노트 필다나’는 세법 전범위에서 시험에 출제되는 문제 위주로 정리해 분량을 기존 기본서 대비 3분의 1 로 줄였다.
2022년 국가직과 지방직 과목에서 시험 문제를 적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핵심 규정 중심의 세법과 2022년 개정된 세법도 모두 포함했다. 이진욱 강사는 교재와 더불어 수험생의 더 나은 이해도를 위해 14일부터 30일까지 강의도 무료로 제공한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이진욱 강사가 다년간의 강의 경험으로 반드시 출제되는 개념만 압축해 단기간 회독 중심의 공부법을 강조해온 만큼, 이번 필다나는 초시생뿐 아니라 세법을 일정수준 이상 공부한 수험생에게도 세법 이론정리의 길잡이가 될 수 있는 필독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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