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무더운 현장 작업 돕는 M12 AF 출시
성능, 작업 다양성, 맞춤성 등 현장 작업자 니즈 반영
360도 회전가능한 헤드로 다양한 작업 현장서 사용 가능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2-05-30 10:25:50
밀워키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M12 AF에 ▲성능 ▲작업 다양성 ▲현장 맞춤성 등 현장 작업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최적의 솔루션을 담았다.
작업 현장의 특성상 선풍기는 열을 식는 것 외에도 공기 순환, 먼지 제거, 건조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된다. 이러한 특성을 반영해 밀워키의 이번 신제품은 최대 22.5 KPH의 공기 속도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대 680m³/h의 풍량을 자랑한다. 최적의 공기 흐름을 위해 3가지 속도로 바람의 세기를 설정할 수도 있다.
M12 AF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돼 휴대와 보관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1.8m의 낙하 충격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프레임으로 구성돼 작업현장에서 사용하기 안성맞춤의 제품이다. 장시간 작업에도 효율적이다. M12 AF는 M12(12V) 6.0Ah 배터리 기준 1회 충전시 최대 16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밀워키 관계자는 "작업 현장에서 무더위는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 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으로도 작용하기도 하는 만큼, 작업자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작업 현장의 시원함을 선사할 M12 AF를 기획하게 됐다”며 “장소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이번 제품을 통해 현장의 많은 작업자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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