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K-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편안한 착용감과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비 프리(be-free) 시리즈의 신상 라인 ‘비 프리 트위스트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다르의 ‘비 프리 트위스트백’ 라인은 로맨틱한 하트넥에 독특한 백디자인을 더해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견갑골의 위치를 피하여 세밀하게 설계한 트위스트백 디자인은 기존 더블 스트랩 제품 특유의 어깨 눌림, 끈 꼬임 등 배김 현상을 최소화해 완벽한 편안함을 선사해 준다.

신제품은 안다르 필라테스 스튜디오 강사진의 꼼꼼한 웨어링 테스트를 거쳐 완성했다. 기존 원단 대비 두께감과 중량을 줄인 22 SS ‘비 프리’ 원단을 새롭게 적용해 한여름까지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탄탄한 이중직 구조로 비침 없이 군살을 매끄럽게 커버해 준다.

또한, ‘비 프리 트위스트백’에는 안다르가 국내 유일하게 라이선스를 계약을 맺고 있는 라이크라® 스포츠 블랙라벨의 신축성 원사를 사용해 운동 후 땀에 젖어도 편안하게 입고 벗기 편하며, 요가나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에도 가슴을 부드럽게 잡아주는 라이트 서포트 기능을 높여 움직임에 자유롭다.

구성은 힙을 살짝 덮어 부담 없는 기장의 탱크탑과 다리가 길어 보이는 기장의 크롭탑 총 2가지로 컬러는 베이직한 블랙, 프레쉬크림과 쨍한 색감의 딥씨그린, 브릭레드로 출시된다.

안다르 관계자는 “비 프리 트위스트백 라인은 비 프리 시리즈의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거쳐 최적의 편안함을 구현한 제품으로 반전 있는 디자인을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라며 “유니크한 디자인을 활용해 SS 시즌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아우터 속 이너웨어로 매치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해 보기를 바란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다르의 ‘비 프리 트위스트백’ 라인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안다르 매장 및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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