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보노몽에서 메트라이프 로터스지점 후원으로 미앤펫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올 들어 11번째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전 서울대종교학 배철현교수의 렉쳐콘서트로 진행되었으며, 우리인류 문화 형성에 가장 위대한 역할을 한 강아지와 함께하는 '인간중심에서 생명중심으로'의 공감문화 확산과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배철현 교수는 생명존중 사상을 기반으로 한 ‘미앤펫’ 캠페인을 통해 개의 학대, 유기, 식용을 반대하는 내용과 우리 인류 문화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는데, 참여자들도 모두 적극 동참 의사를 밝혔다.
 

이날 참석했던 NSC미디어, 전 리얼TV 위성진대표는 “한 마리의 유기견 구조도 중요하지만, 한 마리의 유기, 학대견이 생기지 않는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되어야 하고 우리 청소년들이 그릇된 정보로 피해를 입는 사례가 너무 많다”며, “뉴미디어 시대엔 인류의 희망적 가치가 무엇과 어디에 있는지를 전달할 수 있는 뉴 미디어정책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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