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10월 21일 홀로그램 공포 축제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개최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2-10-07 10:32:12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은 홀로그램을 활용한 공포 실감 콘텐츠와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오감 콘텐츠를 접목, 유일무이한 교도소 공포체험으로 풍부하고 몰입도 높은 콘텐츠들을 통해 오싹하고 생생한 공포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1일 간 오후6시부터 밤 10시까지 익산교도소세트장에서 진행한다.
쾌적하고 안전한 체험을 위해 하루 600~800여명을 기준으로 사전 예약제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은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본 페스티벌을 주관한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는 홀로그램콘텐츠 산업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2023년까지 5년동안 총 300억원 규모로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라북도 및 익산시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