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영암청소년에게 혁신과 미래 강연
영암중·고 학생들에게 지속가능한 영암 구체적 전략, 미래 비전 제시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4-12-27 10:33:12
[영암=정찬남 기자]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가 지난 24일 영암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영암중·고 학생과 교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영암의 혁신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영암고의 초청을 받아 강연에 나선 우승희 영암군수는, 스마트 농생명 산업, 침단 기술 도입, 관광 재원 개발 등 영암군의 주요 정책 방향을 전하며, 지속가능한 영암의 구체적 전략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나아가 4차산업혁명시대 청소년들이 가져야 할 창의적 사고, 진로 설계의 중요성을 말하며 지역사회와 청소년의 연결하는 학과, 직업군도 설명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특강에서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이야기했다. 청소년들이 영암 내에서 다양한 직업을 찾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영암군이 제대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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