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5월 30일‘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제6차 정기회’개최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해법 모색을 위한 근대문화골목 등 현장 시찰 및 2024년 하반기 운영 방향 및 활동계획 논의 등 지방의회 차원의 실질적인 대안마련을 위하여 심도있게 논의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4-06-03 09:58:47
▲ 제6차 정기회 개최사진[부산=최성일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 배영숙 의원(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30일(목)부터 1박 2일간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6차 정기회’에 참석하였다.
배영숙 위원장은 “최근 지역소멸의 위기는 이제 수도권 지역 인구 과밀, 농어촌 지역의 인구절벽현상, 지방대학의 존폐 위기 등 삼중고에 직면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소멸특위가 지역을 대표하고 지방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정부와 지자체에 전달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더욱 더 열심히 수행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일자리·주거·교육·복지 등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현실적인 정책대안 발굴을 위하여 특위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규정」에 따라 설치 및 운영(전국 광역시도의회 의원 17명으로 ‘23. 5월 구성)되고 있으며, 지역소멸 대응 관련 현안 및 정책개발 연구, 지역소멸 대응 관련 제도 및 입법 촉구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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