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2 을지 연습’ 비상 대비 태세 확립

22~25일 3박 4일…23일 실제 훈련 실시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2-08-19 13:34:49

▲ 김해시청 전경[김해=최성일 기자]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동안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2022 을지 연습을 실시한다.


을지 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대응 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전시 전환 절차 및 국가 총력전 연습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단위 비상 대비 훈련이다.

그동안 을지 연습은 2020년부터 코로나19 상황으로 비상 대비 태세 훈련 등으로 축소 시행되다가 올해는 전국적으로 정상 추진하며 이에 따라 김해시는 민·관·군·경 1,000여명이 참여해 내실 있는 을지 연습을 추진한다.

이번 2022년 을지 연습은 기관 별 전시 전환 절차 연습의 일환으로 ⯅전시 임무 수행 능력  함양 을 위한 공무원 비상 소집 훈련 ⯅전시 상황을 가정한 부서 단위 별 전시직제편성훈련 ⯅행정기관 소산· 이동 훈련 등을 실시한다.

또 ⯅상황 조치 도상 연습(메시지 훈련) ⯅롯데 아울렛 김해점 피폭 대응 종합 대책에 대한 전시 현안 과제 토의 ⯅민방공 연계 대피 훈련 ⯅테러 대응 강화를 위한 실제 훈련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을지 연습 실제 훈련은 국립 김해 박물관, 소방서, 군부대, 경찰, 한전 등 유관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시행하는 테러 대응 훈련으로 오는 23일 오후 3시 테러 대비 대상 시설인 국립김해박물관에서 테러 상황을 가정한 초기 대응, 인명 구조, 화재 진압 등 종합 복구 훈련을 실시한다.

홍태용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내실 있는 을지 연습이 되도록 연습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이번 연습을 통해 국가위기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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