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엄기동 기자]

이열호 청주시 도시교통국장은 현안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1월 7일부터 주요사업장 현장중심 일선행정을 펼쳤다.

도시교통국 산하 주요사업장은 전국적인 도시재생 성공사례인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오창테크폴리스 등 총 18개소이다.

이열호 국장은 지난 1월 1일 부임한 후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고, 도출된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사업장을 방문했으며, 코로나19 방역관리 실태 점검을 병행 추진했다.

이열호 국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문제점 있는 사업장을 직접 살피고, 부서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이뤄졌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하면서, 도시교통국 산하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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