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전문기업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의 자회사 조은소리보청기가 지난 1월 31일 스타키홀에서 ‘2023 조은소리보청기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은소리보청기 관계자는 줌 플랫폼을 이용한 온라인 생중계로 신년회를 진행하였으며 2023 사업 및 신제품 출시 계획, 특별 프로모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2년 한 해 동안 뛰어난 고객관리와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조은소리보청기 브랜드 가치향상과 발전에 기여한 ‘2022년 조은소리보청기 고객만족 대상’과 ‘2022 조은소리보청기 고객만족 우수센터’를 선정하여 수상했다.

고객만족 대상에는 조은소리보청기 사하센터(대표 김충섭)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우수센터에는 조은소리보청기 예산센터, 화순센터, 거창센터, 남원백제센터가 선정되었다.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는 "2022년 한 해 동안 조은소리보청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원장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2023년에도 보청기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로 난청인들의 삶에 편안함을 선사하고 한발 더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키그룹은 정부지원 보청기(보청기 급여제품) 중 유일하게 충전식 귓속형 인공지능 보청기 리비오 AI를 출시한 바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