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남 공공보건의료 성과대회 최우수기관상 수상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4-11-04 10:39:34
[영암=정찬남 기자] 전국 최초로 고향사랑기금으로 20년 만에 소아청소년과를 신설한 전남 영암군이 지난 10월 31일 ‘2024년 전라남도 공공보건의료사업 성과대회’에서 공공보건의료사업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아이와 부모 모두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공공보건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보건소에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를 개설·운영한 성과를 전라남도가 최우수 사례로 평가했다.
특히, 고향사랑기금을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에 사용한 것도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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