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김밥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병아리김밥’이 올해 1월부터 가맹점모집을 시작한 이후, 전국적으로 50개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먹방’으로 유명한 김준현은 ‘왓츠인마이백’ 영상을 통해 ‘요즘 인터넷에서 핫한 스타 브랜드’라며 병아리김밥을 소개했다. 또한 영상 속에서 병아리김밥이 맛있는 비결로는 ‘밥맛’이라며, “이렇게 독특하고 맛있는 김밥밥은 처음 본다”며 “그냥 먹어도 맛있는 밥이네”라고 감탄하는 모습이 그러졌다.

병아리김밥 측에 따르면 본 브랜드는 유부 로스팅과 비법소스를 이용해 독특한 방식으로 지은 밥으로 김밥을 만든다.

또한 김준현은 병아리김밥을 시식한 후 “김밥의 명품이다. 정말 고민 많이 한 김밥”이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병아리김밥은 귀여운 도시락 용기를 사용하여 남녀노소 기분 좋고 먹기 좋은 김밥을 판매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꼬마김밥과 유부초밥, 닭강정들을 아기자기하게 구성하여 도시락 단체주문 수요가 높다고 말했다. 더불어 가격은 저렴한 동시에, 김밥크기는 3-4줄이면 성인이 배부를 정도의 크기로 구성되어 있어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올해 소비자선정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활발한 해외 활동도 추진 중에 있다.

병아리김밥 관계자는 “병아리김밥은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면세점 등 해외 바이어들과 해외진출을 협의중에 있으며, 한국에서는 내년에 200개점, 2027년에는 국내 500개점, 해외 200개점을 목표로 발빠르게 가맹점 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