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희 영암군수가 설 명절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를 지난 17일 방문했다.

군은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코로나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잘 극복해 나가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설 입소자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

영암군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정책 마련 등, 올 한해 더 열심히 노력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