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위치한 에스테틱 클라르떼(대표 송하린)가 점차 늘고 있는 피부관리 수요에 맞춰 맞춤 솔루션을 준비하고 피부관리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 개개인에 따른 관리방법을 적용한다.

클라르떼 송하린 대표에 따르면 본격적인 여름 시즌으로 접어들고, 마스크 의무착용도 사라진 만큼 이전보다 피부관리 수요도 크게 늘어 다양한 사례의 고객을 맞게 될 것에 대비해 맞춤 솔루션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해당 업체는 우선적으로 현재의 좋은 피부는 유지하고 개선이 필요한 피부는 관리를 적용할 수 있도록 각 고객만의 피부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는데 주력한다.

그 중 가장 고 퀄리티의 제품을 사용하는 메인 프로그램으로써 많은 외부 요인으로 피부에 큰 데미지를 입었을 때 꼭 필요한 것이 수분과 산소인 만큼 수분관리를 통해 모든 관리의 기본이 되도록 했다.

송하린 대표는 “피부를 전공하고 임상병리학과로 편입하며 대체의학을 공부하면서 다양한 시각과 방법으로 인체를 배운 전문가로, 부산 명륜동에 오픈한 클라르떼의 모든 관리프로그램을 직접 마련하고 기획해 고객마다 느끼는 피부고민을 타겟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맞춤케어를 진행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에스테틱의 피부관리사들이 자신의 사업을 꿈꾸지만 자금과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이들에게 교육을 진행하고 자기만의 점포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부산 명륜동 에스테틱 업체로써 이런 역할에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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