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의 풍경’... 영암읍 월비마을 들녘 빨·보·노 튤립 만개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5-04-22 10:49:01
[영암=정찬남 기자] 국립공원 월출산의 최고 절경인 사자봉과 천황봉, 장군봉(사진 왼쪽 봉우리부터)을 병풍 삼은 영암군 영암읍 월비마을 앞 들녘의 빨강·보라·노랑 튤립들이 싱그럽다.
지난 21일 해질녘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몸을 싣고, 인생 사진을 바라는 관광객들에게 어서 오라 재촉하는 손짓이 화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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