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지역 숨은 인재 발굴...오는 2026년까지 ‘영암스타 50인 선발사업’ 실시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 지난해 11명 선발에 이어 올해 고등학생·대학생·학교밖청소년 19명 선발
영암스타 1인에게 각각 재능계발비로 1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4-01-07 10:50:20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우승희)이 지난해에 이어 ‘영암스타 50인 선발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학업·예술·체육 등 분야에 숨은 지역인재 50명을 발굴해 영암스타의 이름으로 재능계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암스타 1인에게는 각각 재능계발비로 1년에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은, 다양한 분야에서 영암스타 11인을 선발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학업·예술·체육·기능 등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거둔 영암 고등학생과 대학생, 학교밖청소년이 선발대상이고, 신청서 접수 기간은 이달 10일까지다.
지원 자격과 제출서류 등 영암스타 50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열린 군정 > 영암소식 >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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