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를 겨냥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요거트퍼플, 직접 전수 창업 지원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05-19 10:51:46
‘요거트퍼플’은 MZ세대를 겨냥한 색다르고 트렌디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소자본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에게 직접 전수 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요거트퍼플은 가맹비와 로열티, 보증금 없이도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식품의 특성상 메뉴에 맞게 토핑만 얹어서 나가면 되는 간편한 레시피로 쉽게 배울 수가 있어 인건비 부담이 적고 1인 운영도 큰 문제가 없는 것이 포인트다.
업체 관계자는 " 특히 상권의 영향을 받지 않는 브랜드로 월세가 저렴한 B급 상권에서 오픈하는 것도 가능한데, 아이스크림 기계 한 대만 들어가면 되는 공간만 마련하면 되니 임대료 부담도 함께 덜어볼 수가 있다"며 , "이처럼 인건비 절감과 낮은 원가비율이 기반이 된 적은 창업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요거트퍼플 "관계자는 배달과 테이크아웃 두 마리의 토끼를 잡고 싶거나, 샵인샵 브랜드 추가 운영으로 매출을 더 올려보고 싶은 창업주들에게도 효과적인 아이템"이라며, "재주문율을 높여 고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객의 흥미를 유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요거트 아이스크림뿐만 아닌 요아츄, 요거와상 등 소비자의 니즈를 맞춰줄 수 있는 메뉴를 통해 압도적으로 경쟁력 있는 브랜딩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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