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어르신 복지 종사자와 목요대화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4-12-16 10:51:18
[영암=정찬남 기자] 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12일 영암읍 청년소통문화센터 달빛청춘마루에서 요양보호사 등 노인복지 현장 종사자들과 목요대화를 열고, 어르신 돌봄 정책, 치매전담요양원 건립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노인복지 현장 종사자들은, 인력 부족 해소를 건의했다.
질병·상해 등 본인이 입원할 경우 대체인력이 부족하고, 요양보호사 고령화로 고강도 서비스가 어렵고, 인력 유출에 따라 장기요양기관 평가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등도 발생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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