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 제27회 단원미술제 운영위원장 위촉
지난해 최대 지원 성과… 올해도 전반적 자문·운영 총괄
6월 8일부터 선정작가 온라인 공모 접수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3-04 15:18:18
노재순 운영위원장은 올해 단원미술제의 전반적 자문과 운영을 총괄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위원장을 맡은 노재순 화백은 폭넓은 예술적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단원미술제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여왔다. 특히 2025년에는 작품 공모에서 선정작가 공모 제도로 전환한 2015년 이후 최대 인원인 439명의 작가가 지원하는 성과를 이끌어내며 단원미술제의 위상을 높였다.
노재순 화백은 현재 한국미술협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21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단원미술제 상임위원(2001~2004)을 맡았고,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제39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 2017 한국구상대전 특별상, 2010 예총예술문화상 대상,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제20회 예총예술문화상 공로상 등을 수상한 한국 미술계의 대표적인 원로 화가이다.
2026년에 열리는 제27회 단원미술제는 안산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선정작가 공모 접수는 6월 8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며 총상금은 4,400만 원이다. 재단은 총 8인의 작가를 선정하며, 단원미술대상 1인에게는 작품매입상 3,000만 원을 수여하고 선정작가 7인에게는 각각 전시지원금 200만원을 지급한다. 선정작가 전시는 10월 8일부터 김홍도미술관 1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모는 21세 이상(개인·팀, 2006. 12. 31.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요강은 3월 25일부터 안산문화재단 김홍도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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