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예산 6000억 시대' 막 올린다
올해 2차 추경 제출··· 당초 예산比 342억 증액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2-08-15 10:52:11
[함양=이영수 기자]경남 함양군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1회 추경 예산보다 342억원(5.86%) 증가한 총 6192억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이번 추경예산을 민선8기의 공약이행과 고유가ㆍ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안정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첨을 맞춰 편성했다.
분야별 세출예산 증가 내역을 보면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에 12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농림해양수산 분야 109억원 ▲문화 및 관광 분야 43억원 ▲산업ㆍ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 33억원 등의 순으로 편성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함양군 사상 최대 규모인 6000억 시대를 열게 되었다”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편성된 예산인 만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2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271회 함양군의회 임시회에서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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