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신안동 복합 스포츠 타운 조성 사업’ 설계 공모 당선작 발표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모두를 위한 SPORTS CLOUD’선정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2-08-19 13:34:49
이번 설계 공모는 체육관(다목적 체육관, 전용 체육관)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고, 출품 작은 모두 12개 작품이다. 심사 위원장 강미선(이화여자대학교 건축 학부)을 비롯한 6인으로 구성된 설계 공모 심사 위원회는 8월 17일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했으며, 그 결과 진주시는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 으로 19일 발표했다.
당선작 ‘모두를 위한 SPORTS CLOUD’는 대지 면적 17,672㎡ 중, 연면적 약 8,947㎡의 규모로 설계됐다. 위치는 신안동 공설 운동장(신안동 1-5번지)일원으로, 서측 으로는 남 가람 체육 공원이, 남측으로는 진주 교육 대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또한 모든 연령대가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자연 친화적 이며, 확장된 오픈 스페이스 를 통해 개방된 공원을 체육 시설과 연결 시키고, 도시의 흐름을 내부 공간으로 유연하게 접근 시킬 수 있는 스포츠 타운 이라는 의의를 가지고 있다.
경상남도 내 타 지자체와 비교하여 진주 시의 공공생활체육시설의 보급 수준이 열악한 실정이며, 현재 진주시 주요 공공 체육 시설은 진주 종합 경기장, 진주 스포츠 파크, 진주 실내 체육관 및 수영장 등 동부 권에 집중되어 있어 서부 권 생활 체육 시설 공급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설계 공모 심사 위원회는 “도시적인 맥락에서 주변 환경과의 관계를 더 중시할 것인지, 스포츠 시설의 기능에 초점을 맞출 것인 지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했다. 결국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 주민의 생활 체육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인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모두를 위한 SPORTS CLOUD’을 당선작 으로 선정하였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당선 작에 대하여 건축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을 계약 시행하고, 2025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후속 작업을 진행해 갈 예정이 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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