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만성질환 FMTP 최종평가대회 영암서 열려

전국 시ㆍ도 보건소 직원 실무능력 향상 기여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2-11-18 10:56:10

▲ 우승희 영암군수(앞줄 오른 쪽붙 3번)가 지난 17일 영암군 삼호읍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2년 전국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건강조사 FMTP 최종평가 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질병관리청 주최, 인제대학교가 주관하는 ‘2022년 전국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건강조사 FMTP 최종평가대회’가 지난 17~18일 양일간 영암군 삼호읍 라한 호텔에서 개최됐다.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건강조사 FMTP 과정은 전국 시ㆍ도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1년간의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통해 만성질환 사업기획과 실무 능력의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대회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별 우수사례 발표 및 교육효과에 대한 평가 등 순으로 진행됐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환영사에서 “교육생분들의 지역사회 만성질환 예방관리 수행 및 보건사업 발전을 위한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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