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 의원들 정책개발 역량 강화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 열어 연구 활동 결과보고서 4건 선정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03-17 16:44:34

 남동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남동구의회)[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동구의회(의장 이정순)가 13일 의원들의 정책개발 역량 강화와 입법 활동 활성화 도모를 위해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심의위원회 심사위원은 서점원 의원(위원장)과 이유경 의원이 참석했으며 전 인천시의회 강원모 부의장, 다가치 보호작업장 김광배 원장, 부천대 김은숙 교수, 한국지방정부연구원 김회창 원장 등 외부 전문가도 함께했다.

 

심의위원들은 의원들로부터 제출된 6건의 연구 주제를 심의했으며 남동구 정책개발연구회(대표 의원 정재호), 남동구 노인 일자리·사회참여 연구회(대표 의원 반미선), 남동구 조례 정비 연구회(대표 의원 김재남)가 선정됐다.

 

또 남동구 무장애 도시 만들기 연구회(대표 의원 장덕수)가 최종 선정됐다. 이날 선정된 연구단체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연구 수행을 위한 기초 자료수집과 전문가 자문 및 토론 등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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