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C 마케팅 전문가 그룹 ㈜이너스커뮤니티(대표이사 황인영)가 ‘2023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8개 관련기관이 주최하는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정과제인 공정한 채용기회 보장과 관련한 공공 및 민간현장 우수 실천사례를 발굴, 포상하여 공정채용 문화 확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경진대회의 수상기업은 투명, 직무능력중심, 구직자들의 공감 등 채용과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개선 노력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곳들로써 ㈜이너스커뮤니티는 이런 요소에 좋은 평가를 받아 1일 로얄호텔서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여 받았다.

㈜이너스커뮤니티는 국내 디지털광고 1세대기업으로써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이 어떻게 브랜드의 성장과 만나는지에 대해 연구하고 그 결과를 여러 클라이언트에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며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변화되는 광고시장 속에서 디지털로 얻을 수 있는 데이터와 소비자로부터 발견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토대로 매스미디어와 디지털을 포함하는 최적화 마케팅 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꾸준한 클라이언트 의뢰가 이어지고 있다.

광고마케팅 기업에 있어서 우수 인력에 대한 중요성을 일찍부터 인지하고 다양한 고용관련 정책 및 복지정책을 펼쳐오고 있어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 및 근무혁신 우수기업 SS인증,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 인증 등을 획득한 바 있다. 금번 수상으로 채용과정에서도 공정성을 인정 받게 되면서 채용부터 근무, 복지까지 전 과정에 이르는 우수성을 인정 받게 됐다. 황인영 대표이사는 얼마 전 ‘여성경제인의 날’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너스커뮤니티 관계자는 “구직자들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을 정도로 채용분야는 쉽게 해결되기 힘든 상태이지만 그럴수록 공정한 채용은 더욱 중요하게 여겨야 할 부분”이라며 “이번 수상의 의미를 살려 앞으로도 공정한 채용과정을 이어가면서 입사한 직원들의 자긍심도 더욱 고취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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