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파스엔젤맨, 신제품 ‘라즈베리포터’ 스페셜 맥주 CU 편의점 출시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10-04 10:57:14
독일, 벨기에와 함께 북유럽 3대 맥주 국가인 ‘리투아니아’의 국민 맥주인 ‘볼파스엔젤맨’은 맥주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전통성과 그 맛을 인정받는 뛰어난 브랜드다. 리투아니아는 북유럽 발틱 3국에 속하는 국가로, 맥주 소비국 랭킹 TOP10 안에 매번 드는 맥주를 사랑하는 나라다.
170년 오랜 전통을 지녀온 '볼파스엔젤맨'의 스페셜 맥주는 이름에 걸맞는 스페셜한 재료, 스페셜한 양조방식, 스페셜한 유통방법으로 유명하다. 이에 국내 맥주 애호가들의 입맛도 사로잡아 2023년 수입맥주 부분 최초로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초 선보였던 스페셜 맥주 2종(뉴 잉글랜드 IPA, 호피라거)의 뒤를 잇는 독보적인 맛의 신제품 '라즈베리포터'는 1월에 출시했던 한정판 패키지 '볼파스엔젤맨 크래프트 테이스팅 패키지'의 스페셜 맥주 시리즈 4종 중 가장 출시 요청이 많았던 제품으로, 이에 정식 수입을 통해 출시됐다. 당시 맥주 마니아들 사이에서 연말 시즌, 크리스마스 시즌 마시고 싶은 맥주 1위로 인정 받기도 했다.
국제적인 비어 소믈리에와 볼파스엔젤맨의 브루마스터가 합작해 개발한 레시피로, 아이디어만 강조된 기존의 크래프트 맥주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맥주 마니아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만한 특별함을 자랑한다.
또한 볼파스엔젤맨 스페셜 맥주 '비어메일' 만의 고퀄리티의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한정 물량만 생산하며 한국 소비자들만을 위한 단독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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